아기 낳은지 33일째 입니다^^
관리사님 없는 2주동안 하루종일 청소하고 아기보고 모유 먹이고..
이제 적응이 됐네요..ㅎㅎ
관리사님 3주동안 고생 많으셨어요^^
아직까지도 울아가 땀띠하나 안생겼네요~
아기 잘 봐주시고 반찬 하나하나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~~
사실 남편과 친정 언니가 맛있는 미역국과 반찬 더 좋아 했었습니다^^
지금 제가 끓인 미역국은 잘 안먹네요.ㅠㅠ
관리사님께서 반찬이며 과일 미리 차갑지 않게 잘해 주시고 주말에 과일 먹으라며
과일도 깍아놓고 가시고 너무 좋았습니다.^^
아기 낳고 집에와서 한번도 안갈아본 기저귀며 아가목욕 어찌할까 너무 고민 많았네요.
그런데 관리사님 잘 도와주신 덕분에 지금 울아가 혼자 잘 씻기고 있어요~
아가 잘 크고 있구요^^ 만약 둘째 낳으면 또 해주세요!!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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