성격도 밝으시고 항상 친절하신 이모님 모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.
4주동안 울 한결이 넘잘 보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.
이동네 이사온지가 얼마 안되던 때라 친구도 없었는데 이모님이
말동무도 되어주시고 육아에 도움되는 얘기, 음식, 살림얘기
모두 많이 도움되었습니다. 특히 음식솜씨 짱이었습니다~~
그땐 몰랐는데 가시고나니까 힘도들고 아쉬운게 한둘이 아니네요.
암튼 사임당하고 인연을 맺었으니 제가 자주 연락드릴께요.
겨울에 울 한결이 돌잔치때 부담없이 놀러오세요.
뜨거운 여름 잘 보내시고요. 이모님 앞날에는 더 많~은 복 받으시고,
건강하시고,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고, 항상 힘내세요^^
참 이모님 보내주신 강북지사 원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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